자니윤 이혼 치매 관광공사 감사, 급여, 박근혜, 부인 줄리아윤, 캐디폭행

자니윤 이혼 치매 관광공사 감사, 박근혜, 부인 줄리아윤, 캐디폭행

자니윤은 전 방송인이자 전직 공기업인입니다

1936년 충북 음성군 출생 (82세)

학력

웨슬리언 대학 성악과

성동고 졸업

경력

2014년 8월~2016년 6월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쟈쉬 프리미엄 아울렛 최고마케팅 책임자

단독 토크쇼의 진행자까지 했던 자니윤 쇼의 자니윤 씨가

이혼을 당한 후 치매로 홀로 노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넌 현재 LA 에 위치한 양로 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자니윤은 2016년 뇌출혈 증세를 보인후 호전 됐으나 2017년 치매판정을 받았으며 누구인지 잘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 

올해 82세입니다 

해군에서 복무하던 1959년 유학시험을 통해 미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갔다가 가수를 합니다.

 웨슬리안 대학을 졸업한 후 2년간 액팅스쿨에서 재즈 스튜디오에서 연기, 춤을 공부하고 오페라 가수로도 조금 활동했다고 합니다

자니윤이 유명해 진 것은

조니 카슨의 제의로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조니 카슨쇼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1970년대 초반 그는 태권도를 하며 성악을 하는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게 됩니다

때문에 브루스 리의 아류라고 폄하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국적 스타가 되면서 초기의 출연료 750달러는 일회 당 2800만원으로 뛰어오릅니다

이후 NBC 방송국에서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하였고

1989년 우리나라에서도 자니윤 쇼를 맡으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결혼

1999년 그의 나이 64세에 18세 연하의 여성 줄리아윤 (당시 46세)과 결혼했으나2009년인 8년 전 이혼했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를 맡았는데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가 

상임감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

경력에서 보듯이 그는 성악과를 졸업하고 TV를 진행하는 연예인입니다

그런 자니윤이 갑자기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선임된데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주고 싶어 감사직을 맡았다는 그의 말은 

대통령의 보은인사라는 논란에 덮지 못했습니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LA 에 거주하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재외국민본부장,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는데

이에 대한 보은 인사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감사직 급여

평생 회사원으로 일해본적이 없는 그는 감사직을 맡으면서

2년의 임기동안 차량, 운전기사, 연봉 8311만 2000만원, 매월 207만원 판공비, 정부기간평가에 따라 월급의 200~300% 상여금을 받았습니다

뇌출혈로 감사직을 그만 두기 전까지 이러한 혜택을 받았을 것입니다

1989년 골프장에서 캐디를 폭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그는 해결도 하지 않고 미국행을 선택해 버려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아내 줄리아윤

두 사람은 섬유회사를 줄리아윤이 운영할 때 섬유박람회에 참여했다가 라스베가스의 한 파티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자니윤이 와인을 한 잔 하자고 했는데 그는 자니윤이 너무 못생겨서 핑계를 대고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줄리아윤은 LA 한인타운에서 이브자리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었습니다

자니윤과 줄리아윤은 연말파티에서 다시 만났다가 

무대에 오른 자니윤이 사랑이라는 노래를 불러 공개 고백을 하고 

다음날 기사화가 되면서 사귀게 됩니다

자니윤은 64세 줄리아윤은 46세였습니다 

늦은 결혼이었지만 두 사람은 대저택을 방송에 공개하며 안정된 결혼생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니윤은 여자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 3주를 별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