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지리산 소년 김영근 15kg 다이어트, 김건모, 상금, 타이틀곡 아랫담길로 데뷔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 김영근의 미니앨범 아랫담길발매 하루전인 20일
그의 첫 앨범 음감회가 한남동의 한 까페에서 열렸습니다
그의 타이틀곡 아랫담길은 경남 함양의 도로명 주소를 보며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자작곡 시선도 이번 앨범에 실립니다
존경하는 가수는?
김건모
슈스케 탑 4 미션에서 김건모가 노래를 불러주는 미션이 있었는데
그림이 그려지는 느낌을 받아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이문세, 최백호
그들의 표현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상금 5억은?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하며 받게 된 5억으로
엄마는 가게, 아빠는 차를 사드렸다고 하네요
<어머니 가게>
15kg 나 감량했는데 다이어트 비법은?
투박한 외모와 선굵은 목소리로 유명했던 지리산 소년이 폭풍 감량 15kg로 돌아왔습니다
한달동안 토마토 바나나만 먹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운동도 병행해서 했다고 합니다
김영근 스토리
경남 함양군의 지리산에서 출생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슈퍼스타 K3부터 예선에서 매번 탈락
칠전팔기의 끈질김으로 드디어 슈퍼스타K2016 예선에 합격합니다
힘든 가정환경, 일용직, 7전8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역경을 뚫고가는 젊은이의 모습은 감동을 줍니다
폭발적 반응
샘 스미스의 lay me down
윤종신의 탈진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 음원 차트 1위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 (이지은과 함께 부름 )
하림의 break down (김예성과 함께 부름)
토마스 쿡의 집으로 가는 길
중간 점검을 심사위원 중 길에게 받았습니다
워낙 감동을 받고 1위를 빼앗기지 않아 (딱 한버 2위를 하는데 행복의 나라로(한대수)의 노래를 불러 2위를 합니다)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
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월세 35원을 지인과 나눠내며 살던 소년은 그렇게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명진전문대에서 운영하는 콘서바토리 과정 1년 배운 것이 노래를 위한 교육의 전부였습니다
제2의 허각이라고 불리는 김영근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심사평
김범수는 김영근의 탈진을 듣고 쓰나미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으며
거미와 에일리는 김영근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 를 듣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거미는 "이렇게 발라드 잘하는 사람을 오랫만에 본다"며 칭찬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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