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보도국장 최기화 후임 한정우 기자에서 보도국장 누구?

신임보도국장 신동호 후임 한정우 기자는 누구?

신임보도국장애 임명된 한정우 기자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는 2012년 MBC 파업 이후 현업에서 배제된 바 있습니다

프로필

1991년 공채로 입사

2012년 MBC 파업 전 : 베이징 특파원, 국제부장 역임

파업이후 문화사업국 경인지사(비제작부서인 인천총국)로 보내져

언론인과 상관없는 업무로 배제되었으나

MBC 사장이 바뀌어

신임 보도국장에 임명되면서

현업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외에도 통일방송연구소로 보내졌던 도인태 기자가 보도국 부국장에 임명됩니다

전 MBC 사장 체제에서 주요보직을 맡았던 신동호 아나운서, 배현진 아나운서, 이상현 아나운서는 12월 8일부터 하차합니다

<2013년 좌담회 중 당시 MBC 한정우 인터넷 뉴스부장(중간)이었습니다>

베이징 특파원 시절

전 MBC 사장이었던 김장겸씨도 MBC 보도국장을 역임한 적이 있으나 親정부적, 편향적 방송으로 청와대방송이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자인 배현진 아나운서와 이상현 앵커도 오늘부터 동반하차 하여 7년간 MBC 아나운서를 했던 배현진의 후임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를 맡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도 오정환 보도본부장, 문호철 보도국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뉴스데스크 말미에 단독으로 뉴스를 진행했던 김수지 아나운서는 그동안 시청자에게 남긴 상처를 되새기며 반성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을 남겼습니다

변화되는 MBC 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