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테러목적, 근황, 남편, 미모, 일식집, 가짜의혹, 자녀, 인세 8억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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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를 아시나요?

사건전말

1987년 11월 29일 중동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한국인 근로자 115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858편 항공기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돌아오다가 미얀마 상공에서 폭파된 사건에  연루된 사람이 바로 전 북한 공작원인 김현희 입니다

<영화 마유미에 나온 폭파재현 사진>

김현희가 지령을 받아 액체폭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했다고 합니다

시한폭탄과 액체 폭발물을 승무원들이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몰래 두고 중간에 내리는 수법을 사용하였는데

김현희가 내린 이후 시한폭탄에 맞춰 진 시간에 도달한 인도양 상공에서 폭파했습니다

이 폭파로 탑승자 115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테러 목적은?

서울 올림픽 방해

폭파된 858기는 폭파 당시 올림픽 특수 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25살인 당시 테러후 검거>

프로필

1962년 1월 27일생 평양출신, (55세)

아버지가 외교관

학력

평양외국어대학에서 일본어학 전공

경력

남파 공작원으로 선발되어 7년 8개월간 공작원 교육

대한항공 858편 폭파사건에 투입

위조여권으로 일본인으로 위장

자살 시도했으나 체포

사형선고 이후 대북선전 및 첩보등을 위해 사면

91년 회고록 <이제 여자이고 싶어요>

92년 <사랑을 느낄 때면 눈물을 흘립니다<

저서로 번 인세 8억5천만원을  KAL기 폭파 사고 유족들에게 기부했다고 합니다

결혼전에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으로 사죄의 마음으로 했다고 합니다

1997년 전직 안기부 직원과 결혼

국가정보원에 보호 안에 있음

김현희 체포 압송일 : 1987년 12월 15일

칼기 폭파사고를 주도했던 김현희는

대한항공기 테러 뒤 

북한으로 돌아가다 바레인에서 붙잡혀 한국으로 압송되었으며

법원으로부터 사형판결을 받았으나

사면이유?

1990년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풀려나

1997년인 35세에 결혼합니다

현재 고등학생과 중학생 딸을 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남편은 국가정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성은 정모씨였습니다

실제로 미모에 반해 구애를 해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정모씨는 김현희를 경호하는 일을 지위했다고 하는데요

안보강연, 신앙간증 등 그녀의 외출에 항상 동해하다가 

가까워 졌다고 합니다

<노현희 자서전 대필한 노수민 작가>

김현희 자녀

첫째인 아들은 중2이며

둘쨍인 딸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습니다

12년차부부이며 한국에 이정도로 정착했지만

여전히

김현희가 치밀하게 교육받은 테러리스트라고 보기에 허점이 많다며

북한 공작원 김현희는 가짜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현희 근황

강연으로 근근히 생활하다가

일식사업집을 했으나 잘 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말투는 북한사투리와 경상도 사투리를 섞어 쓴다고 합니다 

남편의 고향이 경주라서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지극히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고 있으며

한번식 우파 성향의 방송국에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