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질관, 당뇨병, 암 등 높이는 만성질환 총집합체로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제 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복부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데
복부비만이 이래서 무섭다고들 하죠
대사증후군 원인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1. 고칼로리, 고지방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
2. 운동부족
3. 스트레스 등
이 있다고 합니다
식사법
1. 일단 균형있는 식사 (5가지 식품군: 곡류, 고기, 생선, 콩, 채소, 과일, 우유, 유제품)
2. 당질 제한 (혈당상승과 체중 증가를 일으키기 때문엔 단순당을 제한하고 복합당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섬유소 풍부한 식품 섭취 (흰쌀밥->잡곡밥, 채소 매끼 2접시 이상)
- 섬유소는 포만감을 주어서 과식을 방지합니다
- 실제로 유튜브에서 발견한 혈당실험을 통해 채소-단백질-지방-탄수화물의 순서로 먹었더니
- 같은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더라도 혈당스파이크에서 20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4. 나트륨 과잉은 혈관의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싱겁게 드세요
5. 과도한 지방 섭취도 피해야합니다 (튀기기보다 찌기나 삶기, 기름, 껍질을 제하고 살코기 위주의 고기를 드세요)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음식은 달걀입니다
- 어떻게 달걀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율을 낮출까?
불포화지방산, 인지질, 엽산, 루테인, 지아잔틴이 포함된 계란이
->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할 수 있고
->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달걀 하루에 한 개이상 vs 하루 한 개 이하 섭취
-> 여성 : 달걀을 1개 이상 섭취한 그룹에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율이 23%나 감소
-> 남성 : 달걀을 1개 이상 섭취한 그룹에서 낮은 골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위험도 감소
당뇨환자는?
하루 한개가 적합합니다
계란 하나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235mg
하루 권장 콜레스테롤 섭취는 300mg 입니다
당뇨 위험이 늘어날 수 있는 달걀의 갯수는?
일주일에 7개 이상 먹으면 당뇨병 위험이 55%~77% 증가한다고 미국의 연구에서 밝혀졌다고 하네요
달걀 보관법
- 신선도가 생명인데요
- 냉장보관 기간은 1달까지 입니다
둥군부분이 위로 올라가고 보다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보관하시면 돼요
달걀 이외 대사질환을 25%나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계명대 최정화 교수팀에 따르면
Steamed food (찐 음식)을 즐길 때 대사증후군 발생을 25%나 낮출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증기가 항산화 성분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튀긴 요리는 트랜스 지방이나 독성 물질을 생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접 음식을 가열할 경우에는 아크릴아마이드 등 잠재적 발암물질이나 HCA 등 독성물질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을 낮추는 요리 한가지 소개할게요
명란달걀찜
재료(2인분)
달걀 2개, 죽염명란 1쪽, 맛술 2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 두 꼬집, 참기름·실파 약간씩, 다싯물 1컵
- 죽염명란은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
만들기
1 달걀 2개와 맛술, 간장, 소금, 참기름, 다싯물을 섞어 풀고 체에 내린다.
2 명란은 고명으로 반을 잘라두고 나머지는 ①의 달걀물에 넣어 섞는다.
3 그릇에 ②의 달걀물을 붓고 김 오른 찜기에 넣어 뚜껑을 덮은 후 중불로 5분 동안 찐다.
4 ③의 달걀찜에 ②의 명란을 올리고 약불로 5분 더 찐 후 불을 끄고 실파를 올려 낸다.
출처 : 인산의학(http://www.insanmedic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