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모든 동력을 상실했는 문자를 지인들에게 남기며
사실상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인사갈등이 사의의 원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인들에게
박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평생 만나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오늘 2월 22일 거취를 밝힙니다
청와대 반응
- "2.18 부터 휴가에 들어가 결론을 내렸을것으로 본다"
- 검찰인사위원회 포함 많은 업무가 있는데 사퇴하는 데 대해 불쾌해 하는 기류가 감지되는 분위기 입니다
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 현재 신수석의 업무 복귀를 위해 설득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인사들 반응
문재인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신수석 (신현수 수석)의 사의 표명이 불러온
검찰 인사 갈등의 악화일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사인사의 프로세스
법무부 장관 제청 -> 대통령이 재가
보좌진인 신현수 수석이 요구하는 인사 관련 지분의 요구에
문재인 대통령은 동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퇴이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현수 수석과 조율하지 않은 검찰 고위 간부 인사안을 발표
이에 좌절감을 느끼고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다른 사의설
신 수석의 주장 (고위공직자수사처 개정안, 특별감찰관 임명안 주장)이 묵살되어
조국 수석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한 데 대한 무력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