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경제지 기자가 잘 생긴 금육 사기범을 취재하면서 사랑에 빠졌습니다
전 블룸버그 기자였던 Symthe 는 마틴과 사랑에 빠지면서
브루클린에서 남편과 행복하게 살던 "완벽한 삶" 과 블룸버그 라는 좋은 직장도 버렸습니다
자, 뉴욕타임즈 기자를 가정과 직장까지 버리게 한 이 남자는 누구일까요?
미국인이 가장 미워하는 CEO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금융사기꾼입니다.
그는 7년 선고를 받고 복역하는 중인데요
7년 복역의 원인은?
- 운용하고 있던 헤지펀드 의 수익에 대한 거짓말
- 운용펀드에 있어 부여된 권한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음
- 제약회사 Retrophin 에서 자신의 지분을 숨기고 투자자들을 사취함
법원의 판결은?
법원은 Shkreli 에게서 730만 달러를 몰수 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Martin Shkreli 가 악명을 얻게 된 이유 (why Shkreli gained notoriety)
- 2014년 생명과 직결된 약에 대한 권한을 사들인 후 알약[Daraprim]의 개당 가격을 13.5달러에서 750달러로 대폭 올림
- 소셜미디어에서 비판자들을 공격하기
-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Martin Shkreli 에게 힐러리 클린턴의 머리카락을 잡을 수 있는 사람에게 큰 돈(머리카락 하나당 5,000달러)을 제안한 것 (which can be perceived as a true threat)
- That's a solicitation (교사죄) to assault in exchange for money that is not protected by the First Amendment
Martin Shkreli는 한마디로 금융사기꾼이자 시장 경쟁을 조작하여 생명과 직결된 HIV (a live-saving HIV drug)약값을 56배나 올린 파렴치한입니다. 돈이라면 다른 사람의 안위, 생명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또 힐러리 머리카락을 구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다니.. 사기를 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벌다 보니 정상에서 점점 멀어지나봅니다.
자 그럼 이같은 사기꾼 (grifter) 과의 사랑을 위해 행복했던 결혼생활도 직업도 버린
Chirstie Symthe 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들의 관계는 이미 get murky
사실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구치소 제한때문에 1년이 넘게 만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Symthe has not seen Shkreli in more than a year due to prison COVID-19 restrictions
물론 그녀는 그들의 사랑이 굳건하다고 믿습니다
but she still believes their relationship will prevail
Shkreli 가 전달한 그의 미지근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despite a less than glowing response from Shkreli that Clifford
"Mr. Shkreli wishes Ms. Symthe the best of luck in her future endeavors"
그녀의 미래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렇게 말하며 자신을 버린 남자 때문에 직장과 남편까지 버렸다니
이제 그녀는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지 않으면 미칠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관계는 이미 흐려져버렸는데 it got murky
그녀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난자를 냉동까지 했습니다.
Martin Shkreli 가 출소할 즈음에 Symphe 의 난자가 너무 늙어버려 함께 아이를 갖기 어려워질까봐..
아무튼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엉뚱한 소리를 하며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
1. Martin 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믿기 어려워 한다
2. 여성도 당신에 결코 인정하지 않는 자신의 삶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녀의 트위터는 엄청난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the story created a major buzz on social media after its publication, garnering reactions from a plethora of readers including fellow journalists and celebrities
Yikes LOL (이키, 크하하하하하 Laugh-out-loud)
당신의 미래에 행운이 있길 이라는 말이나 하는 남자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 사랑하는 남편을 버린 블룸버그 기자 Christie Symthe
내가 사랑한다고 하자 Mark 역시 사랑한다고 말했다던 그녀의 믿음이
한없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어리석은 결정으로 상처입은 그녀의 남편은 이제 bachelor 가 되었으니
어서 그를 잡으라는 social media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결정은 잘 해야겠어요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