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하락 최고가 대비 50% 이더리움, 리플 가격 전문가 분석

비트코인이 10,000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가상화폐 팔자 분위기가 대세가 되면서 

최고 가격 대비 50%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이후 처음으로 10,000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오전 10시 미국시간으로 9,429.64 달러에 거래되었데요, 24시간만에 15%가 하락했다고 코인데스크 데이터가 밝혔습니다

코인데스크(Coin Desk)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비트스탬프, 코인베이스, itBit, Bitfinex로 부터 가격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000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해 11월 30일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자산은 지난 달 19,343달러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최고치를 찍은 이후로 꾸준히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가격은 최고 가격 대비 50%입니다

다시말해 300억 달러가 넘는 돈이 24시간 만에 가상화폐 시장에서 그 가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더리움과 리플 각각 2번째 3번째로 큰 디지털 화폐도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화요일 1,000 달러 이하로 떨어진 이후로 코인 하나당 801.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거의 28%가 하락한 셈이네요

리플은 32%이상 하락하여 93센트에 거래됩니다. 

가상화폐는 우리나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고 곧 팔자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가상화폐 시장 중 하나로 

정부가 지난 주 가상화폐 시장의 단속을 발표한 이후로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화폐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eToro 의 선임 시장 분석가인 Mati Greenspan은 CNBC 에 이메일을 통해

이같은 조치가 매우 극적으로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러한 조치 이후에 떨어진 가격도 한달 전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거래되던 가격으로 돌아간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Greenspan는 화요일 한국과 일본의 투자자들은 보통 코인 당 20%이상의 프리미엄을 더 지불하지만 화요일에 그는 이러한 프리미엄이 떨어직 있어 이것은 좋은 증상아리고 진단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주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한다고 보도 했는데요

월요일 블룸버그는 중앙 집권적 된 거래(centralized trading)를 제공하는중국과 해외의 가상화폐 플랫폼에 대한 내국인의 접근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중앙은행 관계자는 중국정부가 중앙집권화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Charles Hayter 는 CryptoCompare 사의 대표로 그는 많은 이들으 가상화폐 시장이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상화폐시장은 매우 과열된 상태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같은 상황과 후퇴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패닉은 많은 이들이 어떠한 정당한 이유보다 두려움 때문에 가상화폐를 팔아버리도록 만듭니다. 그러나 이 후 가상화폐 시장이 어떤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들은 매우 유동적인 자산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CME나 Cboe 같은 곳에서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도입이 가상화폐의 극한 가격 변화를 좀 길들일 것이며 좀더 제도화 된 화폐로 만들어 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bc.com/2018/01/17/cryptocurrency-sell-off-continues-as-bitcoin-ethereum-sin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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